알리안츠생명, ‘글로벌다이나믹멀티에셋펀드’ 1년 누적수익률 9.4%

알리안츠생명은 ‘(무)알리안츠뉴파워리턴변액유니버셜보험’에 탑재된 ‘글로벌다이나믹멀티에셋펀드’가 지난해 5월 7일 첫 선을 보인지 1년 만에 누적수익률 9.4%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펀드는 ‘(무)알리안츠뉴파워리턴변액유니버셜보험’에 탑재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리스크 컨트롤 펀드 3종 중 하나다.
박대양 알리안츠생명 자산운용실장은 “‘글로벌다이나믹멀티에셋펀드’는 변동성을 낮게 유지하면서 글로벌 금융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한 투자지역, 투자대상을 커버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별 투자한다”고 설명하면서 “같은 기간 글로벌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인 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세계지수(AC)가 5.1%를 기록한 것과 비교했을 때 매우 우수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