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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의료비와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업계 최초로 모든 담보의 보험금이 5년마다 10%씩 최대 150%까지 증가하는 보험금 체증형 구조로 설계됐다. 예를 들어 ‘증액형’ 가입 시 ‘암진단보장’ 특약 가입금액이 1000만원이라면 5년 후부터는 1100만원, 10년 후부터는 120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남성·여성·암·중증질환별 담보를 신설하고 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토록 한 것도 특징이다.
남성은 전립선질환수술, 요로결석수술, 여성은 안면부상해흉터성형수술,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수술, 암은 암 진단, 이차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65세까지, 보험기간은 10·15·20·25·30년 만기로 운영된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 30년 만기, 전기납 가입 시 3만원 수준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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