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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 제일풍경채 2차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사진제공: 제일건설] |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청라 제일풍경채 2차’는 지난 7~8일 이뤄진 청약 신청 결과 총 148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940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5개 주택형 중 3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되는 등 성공리에 청약을 마쳤다.
전용 99A㎡타입은 2순위(수도권) 최고 경쟁률인 102.00대 1을 보였다.
이 단지 내부에는 생태공원과 힐링웨이 등 테마별 공원을 조성한다. 또 1·2차 모두 청라 유일의 실내수영장을 적용했다.
특화된 내부 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세대 남향위주의 4-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 조망권을 끌어 올렸다. 아울러 대형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금융혜택도 눈길을 끌었다. 2차 계약금 10%와 중도금 60%인 70% 무이자 대출을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19~21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129-27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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