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 로엔에 대해 신규사업 진출이 코앞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지털음원 유통을 필두로 한 실적 성장에 주목해야한다”며 “로엔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0.7%, 영업이익은 23.6%씩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로엔이 이번달부터 멜론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방문자를 대상으로 유료 음
황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부진하지만 사업 방향성이 중요하다”며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23배를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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