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도시개발사업인 판암지구 사업이 단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7년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후 지진부진했던 도시개발사업이 지난해 7월 삼정기업이 시공사로 참여함으로써 급물살을 타게 됐기 때문이다. 삼정기업이 시공하는 ‘삼정그린코아’는 활발해진 개발 분위기 속에서 오는 15일 분양을 시작한다.
판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중심에 있는 삼정그린코리아... 뛰어난 입지 선보여
삼정기업은 도시개발사업 판암지구 A1,A2 BL에 지하1층~지상 25층 1245세대와 A3 BL에 지 하1층~지상 21층320세대 총 1565세대 삼정그린코아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59㎡, 67㎡, 72㎡, 76㎡, 84㎡로 구성되어 있다.
삼정그린코아가 들어설 판암지구는 동구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곳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교통여건은 최고라해도 손색이 없다.
판암역이 100m거리의 초역세권이며 대전역이 3정거장 거리로 인접해 있고 대전~옥천간 4번 국도변의 대중교통이 풍부한 곳이다. 가까운 판암IC로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접근이 쉬워 전국 어디로나 빠르게 연결된다.
생활편의 또한 뛰어나다. 판암지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주거단지 앞으로 중심상업지구 개념의 로드형 상가가 조성되고 지구내에 도로, 주차장, 공원 등의 기반시설이 완비되는 등 하나의 완벽한 계획단지로 건설된다.
또한 인근 가오지구와 생활권을 공유함으로써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근에 국제수영장, 동구청, 대전대학병원, 동부경찰서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최근에는 신흥 명문학군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쾌적하고 조용한 교육환경에다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가 인접하여 동구의 명품교육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삼정그린코아에서는 걸어서 동신중, 대암초교 등을 통학할 수 있고 용운도서관, 대전대, 우송대 등이 인접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자연환경도 더할 나위 없다. 지역의 명산인 식장산과 황학산이 가까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시원스런 녹색조망을 제공한다.
특히나 삼정그린코아 단지내에는 1만1,261㎡(약3,400여평)규모의 근린공원이 위치하여 내집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구내 소공원을 비롯,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어느 곳보다도 쾌적하고 상쾌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고품격·고품질 아파트의 길을 걷는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품질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0년간 전국에서 기술과 신뢰로 고품질, 고품격 아파트를 건설해온 삼정기업의 창립 30주년 기념작으로 판암을 바꿀 최고의 주거단지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필로티설계를 적용해 일조,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지상에는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녹지공간을 최대화하여 공원같은 아파트로 조성하였다.
대단지에 걸맞는 풍부한 운동시설과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어린이놀이터 등 단지내 시설에서도 세심하게 입주민을 배려했다. 최신 시설의 원스톱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여 단지내에서 건강과 여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오랫동안 신규 분양이 없었던 동구에서 역세권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오는 15일(금)에 모델하우스를 일반에게 공개하며 판암역 앞 현장에 위치한다. 042)62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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