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좌로부터 IBK투자증권 허준 부사장, ㈜신영 정춘보 회장, IBK기업은행 김영규 부행장 모습 [출처: 신영] |
이번 협약을 통해 신영은 부동산개발에 관련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IBK기업은행과 IBK투자증권은 부동산 금융시장의 재원조달 역할을 각각 맡는다.
신영의 계열사인 신영에셋은 임대주택의 운영과 임차인을 위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국공유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운영사업’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마련한다
정춘보 신영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금리 시대의 풍부한 유동자금을 활용한 임대주택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개발에서 관리운영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사업을 전개해 임대주택사업 시장에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