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증시가 그리스 디폴트 암초를 만나 조정을 보였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2100과 700을 넘어서기까지 단기 주가상승폭이 컸다는 과열 경계감이 있는 상황에서 마주친 악재다.
증시에 쌓인 신용융자잔액이 7조원에 가까울 정도로 빚을 내 투자하는 투자자가 크게 늘어난 시점에서 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그러나 강세장이 왔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투자자가 거의 없다보니 매수기회를 엿보던 개인투자자들이 오히려 조정을 저가매수 기회로 이용하는 분위기다.
한편, 전통적으로 개인들의 중소형주 투자 비중이 큰 가운데, 올해 들어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 대형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줄인 반면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 벤처·중견기업에 대한 비중을 늘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들 시장의 전망을 밝게 보는 투자자들의 매기가 활발하다.
기업 실적 발표를 살피면서 실적 호전 종목 중심으로 투자 범위를 압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들을 중심으로 스탁론을 이용하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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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인바디, 오스템임플란트, 동부로봇, S-oil, 대한유화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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