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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국민은행이 부동산정보사이트를 통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은행들의 예치금리가 1.7%~1.9%선으로 책정된 것에 비하면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3~4배 가량 높게 형성됐다.
이러한 상황 속 대규모 풀옵션 오피스텔 ‘동탄헤리움’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하는 동탄신도시에 공급돼 투자자 및 실수요층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수요층이 풍부한 입지를 선점할수록 투자가치가 높다”면서 “동탄헤리움이 자리잡은 화성시 능동 1065-1번지 일대는 삼성 관련 근로자 수만 약 15만 명이 분포하는 프리미엄 입지 조건으로 그 가치를 주목할만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두터운 임대수요를 자랑하는 ‘동탄헤리움’오피스텔은 지하3층 ~ 지상20층에 총 956실의 대규모로 지어져 삼성반도체 6.5만명, DSR타워 2만명, 동탄정보기술(IT)단지 6.5만명 등 수많은 근로자의 수용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약 1,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한림대학병원 또한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기업체 및 조사자수 등 잠재수요층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입지뿐 아니라, 실수요자의 마음에 쏙 드는 섬세한 시스템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지역 오피스텔 중 유일하게 이중창을 설치해 방음, 방열 효과가 뛰어나고 환풍이 잘 되며, 지역난방으로 연료비가 33프로 절약될 수 있다는 점에서 세대 방문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입소문이 나면서 오늘 오픈한 모델하우스에는 이른 시간부터 수많은 방문객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북카페와 옥상휴게정원, 비즈니스룸, 골프연습장, 조깅트랙 등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도 ‘동탄헤리움’만의 자랑이다. 인근에서 보기 힘든 탁 트인 스케일의 공원 및 휴게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최고급 빌트인시스템, 홈네트워크, 무인택배보관소 등이 마련돼 있다.
분양가는 1억~1억1천으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최적의 입지를 고려해도, 우수한 가격 조건이라는 평가다. 관계자는 “현재 분양 중인 위례신도시 오피스텔, 마곡신도시 오피스텔,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등과 비교해도 가격 조건 등이 뛰어나다고 자부한다”면서 “3,000만원으로 1채를 분양 받을 경우 이자를 빼고 수익률이 12%(월 50만수
현재, 사전 청약이 실시되고 있으며, 로열층 호수는 선착순 분양으로 빠른 상담이 권장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상담(1566-9106)을 통해 가능하며, 1:1 담당지정제로 받아볼 수 있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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