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가 13번지 외 1필지의 토지와 건물(총면적 2만6000㎡)을 미래도건설에 양도할 계획이라고 16일 공
매각 대금은 366억원으로 회사 측은 “양도대금은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남영비비안과 미래도건설은 부동산 매매 예약서를 체결했으며 미래도건설이 사업 승인에 관련한 사항을 4월 30일까지 마치지 못하면 매매 예약은 자동 해제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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