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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신한금융투자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신한 인버스 WTI 원유선물 ETN(H)’은 ‘S&P GSCI Inverse Crude Oil Index TR’을 기초지수로 사용한다. 이 상품은 WTI 선물 가격이 하락하면 투자 수익이 발생한다.
같은 날 상장한 ‘신한 브렌트 원유 선물 ETN(H)’은 ‘Dow Jones Commodity Index Brent Crude TR’를 기초지수로 삼았다. 기초지수는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브렌트 원유 선물의 일간 수익률에 연동된다. 이 상품 투자자는 브렌트 원유 선물 가격이 오를 때 수익을 얻는다. 두 상품 모두 100% 환헤지상품으로 투자자는 환율 변동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6월 말까지 ETN 종목을 매매하는 고객에게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이날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신한금융투자의 ETN 4종(신한 K200 USD 선물 바이셀 ETN·신한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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