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 '개미 군단'이 늘어나고 있다. 주식활동계좌, 신규계좌개설, 투자자예탁금 등이 모두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자금유입으로 증시의 유동성이 풍부해진데다, 국내기업들의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등 훈풍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개미들도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분위기가 뜨겁던 차에 금리인하는 타오르는 불길에 기름을 부어준 격이 됐다.
개인들에게 있어 주식투자는 올해 가장 확고부동한 재테크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증시가 우상향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기관과 외국인의 독무대로 인식되어져온 코스피에서 마저 개인들이 차지하는 거래대금비중이 60%로 껑충 뛴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측면에서 향후 증시도 괜찮은 편인데다, 기업실적마저 회복되는 추세여서 개인들의 증시복귀는 앞으로도 계속 더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예금을 깨서 주식시장으로 복귀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주식투자자금이 부족하거나 더 적극적인 투자자들은 스탁론을 활용하기도 한다. 스탁론 이용금리가 연 3.1% 수준으로 떨어진 영향도 크다. 최근 투자수익율과 비교해 부담되는 수준은 절대 아니라는 평가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스탁론의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다보니 증권사 미수 신용을 이용하던 투자자들도 스탁론으로 바꿔 타고 있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가 필요하거나 굳이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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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이수앱지스, 바이오니아, 아이리버, 라이브플렉스, 제일바이오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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