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실적 시즌의 화두가 ‘환율 상승에 따른 원화 환산 실적 개선’이었다면, 이번 1분기 실적 시즌은 ‘유가 급락에 따른 원가 절감’이 이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 절감으로 경기민감 업종의 실적 회복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정보기술(IT) 업종은 세계 수요 부진에 따라 올해 1분기 실적시즌에는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에 대한 기대를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증권과 에너지, 화학, 건설 등의 업종에서는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원가절감에 따른 영업이익의 전반적인 개선과 경기민감 업종의 실적회복이 궤를 같이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중소형주 가운데 업종지배력이 크거나 이익이 꾸준한 기업과 대형주 가운데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증권, 에너지, 화학 업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향후 증시의 강세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저금리 기조로 이용에 부담이 없다보니, 코스닥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가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문의가 스탁론에도 쇄도하고 있다.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문의는 주식의 추가 매수 여부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고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지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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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아이크래프트, 동진쎄미켐, 한국정보인증, 한화, 이수화학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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