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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하나금융그룹 |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역 의거 현장에서 외친 ‘대한민국만세’를 광고와 금융상품에 적용했다.
‘대한민국만세’에는 안중근 의사의 항거 정신뿐 아니라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수많은 독립투사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고 본받자는 의미도 담겨 있겨 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이 같은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중국내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등을 지원하는
광고모델은 최근 ‘대한민국 만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민 삼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맡았다. 귀여운 삼둥이의 모습을 담아 광복 70주년이라는 주제를 좀 더 친숙하게 다가 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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