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대로 낮아지면서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흐름도 기존의 시세차익에서 임대수익으로 수요변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전국의 부동산시장 중에 유독 관심이 모이고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8,3,5 프로젝트를 시행중인 의정부가 그곳으로 최근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3,5 프로젝트를 시행해 연간 800만 관광객, 3만 개 일자리, 5조원의 경제 유발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8,3,5 프로젝트 및 미군기지 이전으로 의정부가 새롭게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로 교육발전의 메카, K팝 클러스터로 한류의 메카, 뽀로로 테마랜드 및 패밀리 호텔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거듭날 계획을 밝힌 것이다. 이 외에도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인근 지역의 인구까지 유입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의정부에서도 부동산 관계자들의 눈길을 끄는 곳이 있어 화제다. 소형아파트 노블리안이 그곳으로 현재 4월 중 분양 예정에 있다.
노블리안은 의정부역 도보 5분 거리에 자리 했으며 쇼핑과 문화가 가능한 ‘신세계 백화점’과 ‘CGV영화관’, 의정부의 로데오거리인 ‘젊음의 거리’, 경기도교육북부청사와 각종 관공서 및 을지대학교ㆍ신한대학교까지 위치해 유동인구가 특히 눈에 띈다.
승윤 노블리안 소형아파트가 주목을 받는 것은 유동인구뿐만 아니다. 의정부가 교통의 허브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끊임없는 교통체증을 겪었던 의정부는 일부 개통된 경전철과 광역버스, 작년 하반기 개통된 3번 국도 우회도로로 교통 부분에 있어 어느 정도 해결점을 찾았다.
더불어 개통예정인 포천~구리간 고속도로와 지하철 7호선이 연장된다면 서울 동부권 및 경기 동부권으로 이동이 쉬워져 교통의 허브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이를 이용할 경우 현재 서울 강남에서 포천까지 2시간 30분~3시간 정도 소요되는 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의정부 부동산 관계자는 “개통예정인 고속도로와 지하철 7호선 연장 예정으로 의정부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북부의 주요 도로로 자리 매김함은 물론 관광객과 산업수요를 대거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승윤 노블리안은 지하1층~지상19층의 규모로 전세대가 1~2인이 거주하기에 알맞은 평형대로 형성되었으며 빌트인은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노블리안 분양 관계자는 “노블리안은 최신 트렌
또한 시공능력을 선보였던 승윤종합건설에서 다시 한 번 명품 주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현재 오픈 중임에도 문의전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1877-7744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