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의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으로 상승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65포인트 오른 2054.08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억원과 55억원 순매수인 반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NAVER, POSCO, 제일모직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SK텔레콤, 삼성에스디에스는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5.05포인트 오른 667.20을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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