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대주주인 KDB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 사장 후보로 정성립 STX조선해양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은 이번주 중 이사회를 열고 5월말에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 신임 대표
산업은행은 “정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대우조선해양 대표를 역임해 대우조선해양의 기업문화를 잘 이해하고 조선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조선업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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