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재무채권부문 부사장에 이익성 전 신한은행 강남1본부 본부장(55)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강릉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 성남중앙·잠원·강릉·종로3가 지점장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이 부사장이 신한은행에서 주요 현장과 보직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아주캐피탈 재무기획본부와 채권본부를 총괄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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