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테크가 자회사 시공교육의 가치가 부각되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시공테크는 전일대비 870원(14.87%) 오른 672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현대증권은 시공테크에 대해 자회사인 시공교육의 미래수익 가치가 높다며 투자의견으로 ‘강력매수(Strong Buy)’를 목표가로 1만2500원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내놨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시공테크의 자회사인 시공교육은 초등학교의 디지털러닝 플랫폼을 완전히 장악했다”
이 연구원은 “본업이 흑자구조이며, 자회사인 시공교육의 미래수익 가치가 높아 내년 말까지 사업 성장은 확고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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