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잔고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시중에는 6조5천억원 가량의 신용잔고가 쌓여있다. 스탁론으로 불리는 증권사연계신용 잔고도 2조원은 넘는다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
빚내서 투자한다는 곱지 않은 시선에도 이렇게 신용잔고가 늘어나고 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빚을 내서 투자하더라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장이라는 인식이 투자자들 사이에 강하게 자리하고 있다.
개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첨단투자시스템의 등장도 개인들의 자신감을 부추기고 있다. 알고리즘투자라고해서 기관이나 전문가들만 쓰는 것으로 알려졌던 프로그램매매와 유사한 형태의 매매를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템이 최근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위너파인더’나 ‘위너트레이더’ 같은 프로그램들이 대표적인 예다.
개인들의 투자환경이 시스템적으로 나아지다 보니 ‘주식시장은 기관과 외국인만 이득을 보고, 개미들은 손해만 보는 곳’이라는 인식은 이제 옛말이 되고 있다.
또 하나 우려를 더는 점은 과열에 대비해 시스템적으로 특정종목에 대한 대출이나 매수를 제한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령 스탁론 같은 경우 시가총액의 몇%이내로 매수를 제한하거나 아예 보유조차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스탁론 이용자들 가운데 대부분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기 위해 이용했지만,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 이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스탁론의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다보니 증권사 미수 신용을 이용하던 투자자들도 스탁론으로 바꿔 타고 있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가 필요하거나 굳이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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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아이넷스쿨, 세원물산, 영신금속, KG모빌리언스, 셀루메드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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