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0세부터 100세까지 각종 암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무)행복한어린이100세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백혈병, 뇌암, 골수암뿐만 아니라 성인이 돼서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암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고액암은 최대 1억원, 일반암은 최대 5000만원
상품은 만기환급형과 중도급부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만기환급형은 피보험자인 자녀가 만기 생존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전액 환급해준다. 중도급부형은 자녀가 30세가 되면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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