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하반기 주식시장이 'N'자형의 우상향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연말 코스피지수 전망치를 5월 말 제시했던 '1,800'에서 '1,900 중반'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성주 대우증권 투자전략파트장은 하반기 증시가 N자 형의 우상향 추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유효하다는 점에서 올해 주식 투자성과는 비교적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파트장은 지난주 MSCI 전세계 지
따라서 투자대상을 조선과 비철금속 지주회사 전자부품 가정용내구재 증권 석유정제등 실적호전 업종들로 매매대상을 압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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