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시설의 폐쇄 및 봉인 절차를 협의하기 위해 방북하는 국제원자력기구 실무대표단 단장인 올리 하이노넨 IAEA 사무부총장이 오스트리아 빈을 출발했습니다.
하이노넨 부총장은 베이징에서 칼루바 치툼보 IAEA 안전조치국장 등
하이노넨 부총장은 이날 빈 공항에서 베이징으로 향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북한 방문은 IAEA가 영변 핵 시설의 폐쇄를 검증, 감시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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