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은 (주)엘에프로부터 경기도 용인시 양지리(745-1외 30필지)에 소재한 토지·건물 일체를 138억원에 양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3년 신흥의 자산총액 대비 10.67% 규모이며
회사 측은 “연수원과 교육시설로 이용하기 위해 매입했다”고 자산양수도 목적을 설명했다.
신흥은 기성복 의류제품 생산·판매업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60억9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5.0% 증가했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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