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투자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코스닥시장을 달아오르게 한 주역은 단연 개인투자자들이다.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에선 개인투자자가 4천31억원 순매수로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기금과 기관도 '매수우위'를 보였으나 순매수 규모는 각각 2천181억원, 2천180억원에 그쳤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은 1천255억원 순매도했다.
최근 외국인과 기관이 엇박자를 보이는 날이 많으면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는 코스피와는 달리 코스닥시장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다.
그런데, 초저금리에 주식시장을 기웃거리는 투자자들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의 코스닥시장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이들이 선호하는 종목이 주로 코스닥 중소형주라는 점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역시 개선되는 추세여서 코스닥시장은 이래저래 봄을 맞고 있다.
한편 1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성장모멘텀 강화가 예상되는 업종으로 IT하드웨어, 반도체, 화학, 건강관리 등이 꼽힌다. 이들 업종은 2·4분기와 3·4분기로 갈수록 실적모멘텀이 더 강화될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따라서 이들 업종을 중심으로 개인들의 스탁론 이용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이 스탁론을 쓰는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한 용도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스탁론의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아서 증권사 미수 신용을 이용하던 투자자들도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경우가 많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 |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대주전자재료, 동양시멘트, 유니온, 아이컴포넌트, 환인제약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매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