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KT&G의 신한지주 지분 매입은 목적에 관계없이 주주가치를 훼손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희 연구원은 천967억원 규모의 지분 매입에 대해, 회사측은 단순 투자목적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취약한 지배구조를 가진 기업들끼리의 교차 지분 확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KT&G의 신한지주 지분매입은 연간 잉여현금흐
한편 KT&G는 지분출자를 통한 투자수익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지주 주식 350만주, 0.9%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취득하기로 했다고 최근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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