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앤한단이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이틀 연속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우전앤한단은 전일 대비 145(7.23%) 내린 1860원을 기록 중이다. 우전앤한단은 전날에도 12.45% 급락했다.
우전앤한단은 오는 30일 정기주주총회 일주일 전인 23일까지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자금계획 및 자회사 채권의 회수계획
회사 측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수령할 경우 즉시 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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