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이 인천공항 면세사업자 탈락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6분 현재 리젠은 전일 대비 580원(13.81%) 내린 3620원을 기록 중이다.
마스크팩
등을 생산하는 리젠은 인천공항공사의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입찰에서 중앙지역 향수·화장품(DF11) 구역 사업자로 선정됐으나, 입찰금액의 5%인 보증금을 내지 못해 전날 최종 탈락했다. 해당 구역은 지난달 화장품 회사 참존이 입찰보증금을 못내 유찰된 곳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