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만 비교할 때 요즘 증시분위기는 과거 어느 때보다 가장 좋은 상황이다. 그런데도 지수는 기대만큼 오르지 못하고 있다. 엇박자를 보이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패턴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이들의 매매가 엇박자를 보이는 날은 상승도 하락도 크지 않은 편이다.
이런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수익을 시현해 나가기 위해서는 그래도 외국인을 중심으로 수급이 몰리는 종목과 이익 모멘텀 개선이 기대되는 중소형주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선 글로벌 IT 수요 확대에 따른 전방산업 호조세가 강화되고 있는 반도체, 하드웨어 및 부품, 장비, 소재 등 IT관련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또한 미국의 견조한 소비 및 중국 내수시장 확대, 그리고 모바일 유통구조 변화 등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항공 및 육상 운송과 생활용품, 의류 등도 관심 대상이다. 마지막으로 이익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는 증권, 제약/바이오 등도 유망한 업종으로 꼽힌다.
한편, 증시 활황 기대감으로 개인들의 스탁론 이용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들 역시 유동성 확대로 외국인 수급이 몰리는 종목과 이익 모멘텀 개선이 예상되는 중소형주 위주로 투자하고 있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스탁론을 쓰는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한 용도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스탁론의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아서 증권사 미수 신용을 이용하던 투자자들도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경우가 많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한미약품, 비아트론, 오리콤, 삼성제약, CS엘쏠라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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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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