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이 매각 무산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2분 현재 동부하이텍은 전거래일 대비 500원(7.49%) 하락한 618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동부
하이텍 공동 매각 주관사인 KDB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이 동부하이텍 매각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판단한다는 보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중국의 반도체 위탁 생산회사인 파운드리업체 SMIC마저 인수의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