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17일부터 나흘간 미얀마 양곤에서 주택건설개발은행(CHDB)과 주택금융과 IT 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날 연수 개강식에는 우윈조 CHDB 은행장, 김환국 국민은행 글로벌본부장 등 경영진과 미얀마 건설부, 미얀마 중앙은행, 미얀마 은행연합회, 주 미얀마 한국
이번 워크숍은 국민은행의 9개 부서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은행업무 부문과 IT 부문으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하며 CHDB의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 인터뷰 등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