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내달 11일 서울 본관에서 제10회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건강한 100세 시대를 준비는 방법으로 구성됐다. 자산관리 방법과 함께 생활 습관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1교시에는 삼성증권 신상근 은퇴설계연구소장이 ‘기대수익률 높이는 연금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2교시에는 서울아산병원 정신의학과 김병수 교수가 ‘마음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행사는 삼성증권의 연금고객(퇴직연금, 개인연금)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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