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상장한 세화아이엠씨가 거래 첫날 공모가보다 높은 시초가를 형성한 뒤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세화아이엠씨는 시초가 대비 1000원(5.52%) 하락한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와 비교하면 4.91%
세화아이엠씨의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11.04% 오른 1만8100원이었다.
세화아이엠씨는 타이어금형 제조업체로 민무늬 타이어에 패턴이나 고객사 로고 등을 새기는데 쓰이는 설비를 제작한다.
지난해 2471억원의 매출액과 33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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