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른자 위 '은평미켈란' 오피스텔 분양…역세권 프리미엄 기대 -
![]() |
SH공사의 '제1호 뉴타운'인 은평뉴타운이 최근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다수의 복합쇼핑몰은 물론, 대형병원과 행정타운 등이 조성되며 이전까지와는 다른 도시로 변모 중이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원의 은평뉴타운은 총 대지면적 349만2421㎡, 1만 7000여가구, 약 5만명의 수용인구를 자랑한다. 이는 상암의 면적 6배, 수용인구 2배에 달한다.
이렇게 규모가 컸지만 은평뉴타운은 그 동안 미비한 기반시설 때문에 저평가를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갖가지 다양한 대규모 개발들이 완공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는 서울 서북권 최대 주거지로서의 위용을 다시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입주 중인 삼송테크노벨리와 내년에 완공되는 롯데복합쇼핑몰을 비롯해 오는 2017년에는 신세계복합쇼핑몰이, 2018년에는 카톨릭성모병원과 소방행정타운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에 지역 내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아파트와 한옥필지가 줄줄이 완판된 것을 비롯해 최근 상가와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부동산 상품도 나오는 족족 팔려나가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로 얼마 전 공급됐던 ‘신한헤스티아 3블록’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을 시작한지 불과 1개월 만에 100% 완판됐다.
지역 부동산관계자는 “롯데몰 착공을 시작으로 굵직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부동산 상품을 중심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역세권 프리미엄과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한 오피스텔의 경우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에 분양되는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에도 수많은 투자자들이 문의를 해오고 있다.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에 조성되는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1개동, A타입 384실과 B타입 128실 등 총 512실 규모다. 특히 전 가구가 전용면적 19.06㎡형으로 이뤄져 중심상업용지 내에서는 보기 드문 소형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구파발역 바로 앞이다. 도보로 30초 정도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노른자 입지다. 구파발역을 이용하면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해 직장인 수요도 손쉽게 끌어 모을 수 있다.
특화설계도 매력적이다. 오피스텔에는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다양한 고품격
입주는 오는 2017년 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구파발역 2번 출구 앞 드림스퀘어 2층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1588-8355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