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삼둥이 행복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카드는 "조금만 비키세요, 다들 미안”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삼둥이 행복운전 차량용 스티커'를 총 8만장 제작하고 무료 배포에 나선다. 이 메시지는 삼둥이 가운데 민국이가 방송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하며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나카드는 다음달 5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 또는 ARS(1800-1666)로 이벤트에 응모
또 전국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영업점에서 '하나 Sync(싱크)카드'를 발급받는 고객들도 선착순 5만명까지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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