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우수고객 초청 중국투자 세미나 개최

유안타증권이 지난 10일 PB센터인 더블유 프레스티지 센터 우수고객을 초청해 VVIP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의 新국부론, 중국에 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중국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 강연자로 나선 중국경제금융센터장 전병서 교수는 중국의 경제동향 및 중국 지도층이 추구하는 성장전략을, 시웬빈(施汶秉, Wenbien. Shih) 대만 유안타증권 상해리서치센터 투자전략가가 '중국 현지에서 추천하는 후강퉁 핵심종목 10선'을 공개했다.
중국 주식에 간접 투자하는 방안도 소개됐다. 유안타금융그룹 리서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중국 유망 주식 투자상품부터 선강퉁 시행에 앞서 출시되는 선강퉁 주식 관련 투자상품 및 중국 현지 우량 운용사의 자문을 받아 운용되는 투자상품에 이르는 다양한 중국 관련 간접투자 방안을 제시했다.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공동대표는 "앞으로 1년 간은 중국 발전의 청사진이 구체화되는 시기로 중국은 그 어느 때보다 우리에게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 과정 속에서 고객의 부를 창출해 드리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명석 대표도 "변함없이 유안타증권과 함께 해주신 고객분들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꾸준히 더 나은 수익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