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서 자사 소속 가수들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모바일게임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날보다 2700원(8.39%) 오른
3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다음카카오는 중국 모바일게임 업체인 추쿵테크놀로지와 함께 '슈퍼스타 에스엠타운'을 배급·유통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스타 에스엠타운'은 한국의 달콤소프트가 에스엠 소속 가수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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