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지난해 주식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홈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1년간 거래가 없고 주식예수금인 10만원 이하의 고객이 대신증권에서 온라인으로 주식·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거래 시 최대 2년까지 온라인 주식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타사에서 주식을 대체입고 하는 고객에게는 입고금액 1000만원 당 1만원씩, 최대 5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온라인으로 금융상품 거래시 연 4%의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를 최대 2억원까지 매수 할 수 있다. 또 거래 금액별로 추첨쿠폰을 지급해 분기별로 36명에게 총 500만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적립식·거치식 금융상품 매수 시에도 축하
프로젝트는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1588-4488)에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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