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여자농구단, 군장병과 따뜻한 동행

↑ 16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에스버드 여자농구단과 함께하는 군장병 초청행사를 마치고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앞줄 왼쪽 여덟번째)과 군장병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여자농구단은 인천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 모범장병과 군인가족들을 위한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육군본부 복지정책과장 김인수 대령을 포함해 인천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 참모장 및 장병들이 참석했다.
앞서 이 은행 여자 농구단은 최근 홈구장을 인천으로 옮겼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군장병들과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의 홈경기를 관람하면서 군장병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