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 기사는 2월 13일(14:25)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레이더M 기사 더보기>>>
이용성 원익투자파트너스 대표가 신임 벤처캐피탈협회장에 선임됐다.
13일 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용성 대표를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 |
이 회장은 1997년 설립된 원익투자파트너스(구 한미열린기술투자) 감사로 입사한 뒤 1998년부터 대표를 맡아왔다.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이사회도 새로 꾸려졌다. 백여현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수석부회장으로,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감사로 자리를 옮겼다.
최병원 스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이 부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이상복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신임 부회장이 됐다.
벤처캐피탈협회 임원진은 수석부회장 2명, 부회장 7명, 이사 19명, 감사 1명으로 구성돼 있다.
[강다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