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부산 등 비수도권 5대 광역시의 아파트값은 평균 0.14%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0.88%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이어 대전이 0.41%, 부산이 0.01% 떨어졌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은 신규 공급 물량 확대로 인해 더욱 시장이 얼어붙어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등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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