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가 오는 24일부터 새해 첫 장기전세주택(시프트) 공급에 나선다.
목동센트럴푸르지오 전용 57~84㎡ 61가구와 입주자가 나가거나 계약이 취소돼 나온 229가구 총 290가구다.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80% 수준(국민임대주택을 전환한 주택은 50~60%)이다.
일반공급을 받기 위해서는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세대주로서,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한다. 또 일정 소득, 자산 범위내 청약저축가입자여야 한다. 도시계획철거민 특별공급물량은 서울시 도시계획사업 철거민에게 공급한다.
우선(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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