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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방법은 신용카드를 효과적으로 쓰는 것이다. 차례상을 준비하기 위한 제수용품의 경우 일시불 결제가 부담된다면 신한카드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이용하자. 이달 말까지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할부 결제하면 2~5개월은 무이자할부, 6~10개월은 슬림할부(부분 무이자)로 자동 전환된다.
설 선물과 세뱃돈으로는 롯데상품권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오는 22일까지 30만원·40만원·70만원 롯데상품권카드를 구매하면 각각 5000원·1만원·2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추가증정 상품권카드는 선물의 의미를 더하고자 '양의 해' 기념디자인으로 한정 제작됐다.
귀성·귀경 교통비는 삼성카드로 줄여보자. 삼성카드는 이달 말까지 전국 주유소, 전국버스, 전국철도, 전국 항공 가맹점 결제 시 합산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1등 100만원 4명, 2등 20만원 20명 등 총 1000명에게 푸짐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휴게소에서는 하나카드를 이용하자. 오는 22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14~22일 전국 5대(경부, 영동, 서해안, 호남, 남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누적 금액 1만원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2000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연휴 기간 모처럼 가족외식을 즐기고 싶다면 현대카드의 요일별 외식 이벤트를 이용하면 된다. 2월 한 달 동안 수요일 불고기브라더스와 도미노피자, 목요일 아웃백, 금요일 TGIF와 미스터피자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파파존스와 뚜레쥬르에서는 요일과 상관없이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긴 연휴를 활용해 해외를 다녀온다면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이달 말까지 KB국민카드 항공 전용 상담데스크(☎1644-0098) 나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내 라이프플라자 여행사이트(http://life.kbcard.com)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및 KB국민 기업카드 제외)로 국제선 항공권을 구입하면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때 공항과 면세점 등에서는 하나카드를 활용하자. 하나카드는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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