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장중 52주 선저가(최저가)로 추락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란 시장 전망이 악재로 작용했다.
9일 오후 1시 10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일 대비 8.12% 내린 1
김태성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37억원에서 59억원으로 내려잡았다”며 "태블릿PC에 들어가는 안드로이드용 한컴 오피스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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