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 한다’는 격언이 있다. 증시에 빗대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투자에도 다 때가 있고, 그 기회를 잘 살려야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일반투자자는 물론 투자전문가 누구라도 그때가 언제인지 그리고 상투와 바닥이 어디인지 사전에 정확히 안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지만, 대세라는 것이 있다.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이슈로 인한 상승이나 하락은 그것의 빈도가 많고 적음을 떠나 대세라고 하기 어렵다는데 대체로 동의할 것이다.
이점에서 본다면, 최근 그리스나 러시아와 관련해 불거지는 증시 이슈가 시장의 대세에 영향을 미칠 만큼 중대한 사안인지, 그냥 일시적 충격에 지나지 않을 사안인지는 좀 더 명확해진다. 지금 시장의 대세는 일시적인 조정을 거치더라도 우상향하는 흐름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조정을 거치는 시기를 몇 안 되는 매수적기 가운데 하나로 판단해볼 수 있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사용하고 있다면 스탁론 같은 다른 수단으로 대환한 뒤 반등을 기다려보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고, 조금이라도 가격메리트가 생겼을 때 저가매수에 나서보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한 전략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탁론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투자자들 대부분은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증권사 신용 미수를 스탁론으로 상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스탁론이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이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스탁론으로 갈아탈 수 있다. 때문에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대환한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주식을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이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신양, 제일바이오, 메디포스트, 하림홀딩스, STS반도체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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