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9일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과 함께 오는 23일 '2015 부산 특화금융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내 선박금융 및 파생상품 관련 교육수요를 반영해 개설됐다. 또 전문적인 특화교육을 통해 부산지역 내 금융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5일 총 30시간에 걸쳐 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가 제도 및 시장 현황, 주요 상품, 관련 법규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수강대상자는 대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9일부터 13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홈페이지(www.bifc.kr)에서 하면 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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