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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창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왼쪽)과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가 생명보험 공동 사회공헌 출연 약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출연금 중 80억원은 사회연대은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세이브더칠드런 등 56개 사회복지·공익기관과 함께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 어린이·청소년, 다문화 등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각종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80억원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 출연돼 어린이집 건립 및 보육사업, 자살예방사업,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 등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70억원은 노후준비문화 확산사업, 금융보험교육사업, 생명존중 공익성캠페인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에 출연됐다.
이날 약정식에는 사회연대은행 김성수 이사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 12개 사회복지·공익단체 대표와 생명보험회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수창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보험 공동 사회공헌 출연금이 우리 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에
생명보험 공동 사회공헌은 생명보험회사들이 2007년부터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437억원을 출연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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