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개선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산업은 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14%(1750원) 오른 4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전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줄어든 1조2482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76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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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결법인인 현대아이파크몰의 수익성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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