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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D&D 부동산개발사업본부 원성연 본부장(왼쪽)와 엠스테이 하성재 본부장(오른쪽)이 협약식을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K그룹의 부동산개발회사인 SK D&D와 국내 토종 호텔운영사인 엠스테이(M-STAY)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 개발사업을 위한 MOU 체결식을 28일 오후 인사동 SK D&D사옥에서 진행하였다.
SK D&D는 ‘REDD 1호 수송타워(신라스테이 광화문)’, ‘REDD 2호 울산 비즈니스호텔(신라스테이 울산)' 'REDD 3호 해운대 비즈니스호텔’ 등 비즈니스호텔 개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부동산개발회사이며, 호텔 외에도 '강남구청역 Pharos Tower(오피스)', '당산 SK V1 center(지식산업센터)', ‘강동QV 1,2차/용산QV(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다양한 상품의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SK D&D는 기수행한 프로젝트의 분양 Know-How를 바탕으로 이번 ‘창원 Budget Hotel(가칭 M-STAY 창원)’도 성공적인 분양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엠스테이는 이번 MOU로 ‘M-STAY제주’, ‘M-STAY나주’, ‘M-STAY기흥’에 이어 창원까지 국내 4개의 호텔을 운영 계획 중인 국내 토종브랜드 운영사가 되었다. 제주는 분양이 완료되어 올해 10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기흥과 나주는 분양 중에 있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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