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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쿠쿠전자 주가는 전날에 비해 7.36% 오른 17만50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1.5% 내려 사상 최저가(16만500원)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후반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지난해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쿠쿠전자는 공모 청약증거금이 4조원 넘게 몰리며 주목받았다. 상장 후 이틀 연속 상승하며 단숨에 20만원 고지를 넘었다. 그러나 차익 실현 매물과 3분기 실적이 부진하자 주가는 내리기 시작해 지난 두 달간 17%가량 빠졌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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