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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의 창원 가음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 규모로 총 749가구 중 17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88가구(일반분양 53가구) ▲70㎡ 54가구(일반분양 0가구) ▲84㎡A 377가구(일반분양 26가구) ▲84㎡A2 8가구(일반분양 7가구) ▲84㎡B 110가구(일반분양 60가구) ▲100㎡ 85가구(일반분양 15가구) ▲110㎡ 27가구(일반분양 9가구)로 구성됐다. 창원 가음 꿈에그린의 평균 분양가는 3.3m2당 1200만원 중반대로 창원의 마지막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인근에 창원 시내를 관통하는 창원대로가 있어 자동차로 5분 거리 내에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성산아트홀 등의 편의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동마산IC를 통해 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고 창원종합버스터미널과 KTX 경전선 창원중앙역 이용이 용이하다. 또 아파트 바로 옆에 남정초등학교가 있고 성주초등학교, 남산중학교, 남산고등학교 등 소위 명문으로 꼽히는 학교가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전체 동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이고 바람길을 고려했으며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 안에는 순환 산책로와 어린이 놀이터 및 보육시설을 갖췄다. 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청약접수는 이달 27일(특별전형)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2월 4일 발표되며 계약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창원가음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